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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될까? 큐:, 서비스온 ai, open Ai 보다 매끄러운 한국어 능력을 ai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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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에 살기 때문에 네이버를 사용 안한지 꽤 오래 됐다. 그래서 네이버 소식은 옛날 이야기 밖에.. 인터넷 시대에 네이버가 뜨게 된 이야기부터 밖에 모르는데 미국에서 open AI 가 발전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은 네이버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네이버는 1999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했는데, 사실 처음엔 업계 1위는 아니었다. 다음daum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네이버는 퀴즈 게임에 온라인 검색 서비스로 노출되면서 사람들에게 온라인 검색이라는 이미지로 노출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지식in 서비스를 만들어 사용자 참여형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나갔다. 지식in은 총 19개의 다양한 등급 체계 속에 , 내공, 채택답변 수, 답변채택률 등으로 단계적으로 등급이 상승되며 이것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건강한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며 업계 1위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지식인 지존 등급 이상의 분들이 방송에 출연하거나.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인터넷 밈으로 확산 되기도 했다.

내가 한국 소식에 뜸해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네이버는 근래 1-2년 사이 참 조용했다. 구글과 아마존이 구글 홈, 알렉사 같은 인공지능 제품들을 만들 때 클로바 X라는 한국어 기반으로 한 AI 모델을 만들었던 걸로 안다. 그 이후에 딱히 괄목할 만한 것을 볼 수 없었다. 2024년 1월 1일에 인공지능 AI를 전담하는 퓨쳐 AI 센터를 신설했다. AI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연구와 AI 윤리 정책 수립을 담당한다고 나와 있었다. AI 기술은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서 개발하는 것 같았다.

어제 2024년 11월 11일 네이버는 단 24 통합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온서비스 AI전략을 발표했다. 검색, 광고 컨텐츠 등 주요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전면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생셩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큐:를 도입해 검색의도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것 같았다. 사용자의 복합적인 검색 의도를 이해하고, 신뢰도 높은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 네이버는 카이스트 인텔과 협력하여 AI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발전과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었다.

해외에서 chatgpt를 써보면 한국어고유의 특징은 아직 익히지 못한 것 같아 보인다. 특히 영어를 직역한 것 같은 느낌이 종종 들때가 있다. 사용하면 할수록 chatgpt는 한국어를 조금 더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감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한국어의 고유한 특징들을 자연어 입력과 출력에서 조금 더 잘 만들어주면 강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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