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적인 돌봄의 상징, 나이팅게일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희생적인 돌봄의 상징, 나이팅게일을 그 시대의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여성이었다. 백의 천사, 돌보는 천사, 등불을 든 여인으로 불리며 자기희생과 순종적이고 상냥한 이미지로 옛날에 그려졌던 나이팅 게일은 사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불편함을 넘어서 상당히 싫어했던 눈에 거슬렸던 여자였습니다. 그것은 영국 왕립 협회의 많은 연구를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나이팅 게일은 현대 간호학, 공중보건의 시초, 통계학, 빅데이터의 시조새라고도 불리며 영국이 사랑하며,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준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2020년 영국은 나이팅게일 생일 200주년을 맞아 헌화식,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등불행사, 나이팅게일의 생전 여름 별장이었던 더비셔 투어 등을 진행했습니다...